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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소/하루일기9

구마모토 지진 2026년 7월 28일 규모 7.1…쓰나미·한국 영향 총정리 구마모토 지진 2026년 7월 28일 규모 7.1…쓰나미·한국 영향 총정리2026년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남부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만큼, 지진 발생 위치와 쓰나미 상황, 한국 영향, 현지 피해 및 향후 주의사항을 작성 시점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구마모토 규모 7.1 지진 발생 개요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7월 28일 오후 4시 27분경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7.1이며 구마모토현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의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습니다. 진원 깊이는 초기 약 10km로 발표됐으나 이후 잠정치 16km로 수정됐습니다.한국 기상청이 안내한 진앙 좌표는 북위 32.60도, 동경 130.70.. 2026. 7. 29.
돌아가고 싶은 시간,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 생각해봤다. 돌아가고 싶은 시간,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 생각해봤다.가끔 그런 질문을 받는다.“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 있어?”“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언제야?”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질문 같지만문득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그래서 나도 가만히 되짚어봤다.정말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어디쯤을 선택할까?나한테는 그게 중학교 시절인 것 같다.요즘처럼 어른이 된 후에는뭘 하든 늘 계산이 따라온다.‘이걸 해서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을까?’‘시간 대비 효율은 어떨까?’‘혹시 실수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들.근데 중학교 때는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말 그대로 ‘순수하게’ 놀았던 것 같다.그냥 친구가 “야, 피시방 가자” 하면별 고민 없이 뛰쳐나가고,운동장에서 이유 없이 달리기도 하고라면 하나에 웃고 떠.. 2025. 7. 7.
"내일 죽는다면 뭐부터 할래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내일 죽는다면 나는 뭘 할까?’진짜 갑자기 그런 상상을 하게 됐고,그래서 제가 운영 중인 쓰레드에‘여러분은 내일 죽는다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으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던져봤어요.댓글이 와르르 달렸습니다.그중 인상 깊었던 걸 몇 개 꼽자면 이렇습니다.“사과나무를 심을 거예요.”“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해볼래요.”“부모님 보러 내려갈래요.”“컴퓨터 포맷… 민망한 자료 싹 지우기 ㅋㅋ”“대출 땡겨서 펑펑 써볼래요.”“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루 종일 붙어있기.”“술 진탕 먹고 기절하기.”“미리 죽기… 그냥 너무 무서워서.”(이 마지막 거는 너무 시니컬해서 웃음이 나더라고요…)근데요, 그 수많은 댓글들을 읽으면서이 생각이 머리를 치더군요.‘근데… 이거,진짜 내일이 아니라오늘도 할 수 있는.. 2025. 7. 7.
오늘은 귀여운 망상을 해봤다. 제목은 '우리 애가 데려온 친구가 흑인이다.'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아이가 있었다면..? "우리 애가 데려온 친구가 흑인인데… 나, 괜찮은 사람인가?" 어느 날 평범한 주말 오후, 우리 아이가 갑자기 말했다. "엄마, 나 친구 데려와도 돼?" 늘 그렇듯 반가운 마음으로 "응~ 데려와~" 대답하고는 간식이나 좀 챙겨둬야겠다 싶어 과일이랑 과자 몇 개를 꺼내놓고 있었다. 현관이 열리고 아이 목소리와 함께 처음 듣는 낮은 목소리, 그리고 다소 어눌한 한국어가 들렸다. 잠깐, 어눌한 건 아니었고, 정확히 말하자면… 억양은 아주 구수한데 목소리가 달랐다. 문 앞에 서 있는 건 우리 아이가 늘 입이 닳도록 자랑하던 친구, 그런데 피부색이 짙은 흑인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혼혈 같기도 했다. 처음엔 살짝 당황했다. 솔직히 말하면, '어? 한.. 202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