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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프로젝트16

[Lost Ark] 아크라시아 일기 3월26일 : 데자뷰 끝! 죄송합니다!! 블로그 초보는 오늘도 블로그 올려야지 히히 하면서 캡처를 못땄습니다. 대신 귀여운 애니츠의 고양이 두마리가 데자뷰3관에서 네모/마름모 딜러 하는 장면을 가져왔으니 너그러이 이해바란다냥 애니츠의 고양이들 귀엽죵? 데자뷰 3관 클리어! 저번 2일차에 이어서 길드분들과 3관문 트라이팟 갔습니다! 템렙을 높여놓고 가서 그런가 확실히 딱렙때 했던 첫 트라이 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오히려 기믹수행이 더 치중되어 있어서 1,2관문보다 쉬웠던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유튜브에서 간간히 보는 아브렐슈드 하드를 보면.. 이곳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을지도..? 3고양이 근접샷 보면 볼수록 귀여워서 모여있을때 빠르게 찍었답니다 ㅎ. 셀피모드 어디서 찾는지 몰라서 빠르게 휠당기고 캡처누른건 안비밀 ㅎ 이거 .. 2022. 3. 26.
[갓생 프로젝트] 운동 2일차 운동 2일차! 오늘도 아침 일찍 부지런히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사실 아침에 퇴근하고 가는길이라 갈까말까 10번은 고민한것 같아요.. 그래도 1년을 긁었으니! 아자아자! 네가 선택한 1년권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적어도 3일에 한번씩은 가보려고 100번가기 라는 목표를 새웠습니다. 365일권이면 3일에 한번이면 121번아닌가? 워밍업으로 가벼운 유산소를 뛰어주면 몸이 달궈지고 운동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하더라구요. 확실히 그냥 운동했을때보단 좀 달궈지고 하면 운동이 잘 되는것 같아요. 예전엔 유산소만 죽어라 했는데 40분이상 뛰면 근육량을 소모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5분만 가볍게 뛴답니다 ㅎㅎ.. 부상방지를 위해 중요한 스트레칭! 중량치면서 더 신경쓰게 된것같아요. 맨몸운동도 마찬가지.. 2022. 3. 26.
[Lost Ark] [아크라시아 일기] 3월 25일: 다사다난 아크라시아 일기 2일차! 다사다난한 한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삘받아서 5시간 내리 달려버렸거든요 ㅋㅋㅋㅋ 내실이 중요한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이 날이야..! 라는 마음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우선 간간히 챙겼던 파푸니카 5일 퀘스트! 거의 게임 시작할때부터 이건 꼭 챙겨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지만 드디어 마무리를 보네요. 자세한 공략은 다른 블로그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 일기만 쓸거예요 ㅎ 이런 스토리를 보면 스마일 게이트가 정말 스토리에 힘을 많이 쏟는다는 점. 정성이 묻어나오는 부분 같습니다. 저도 로스트아크식 재투자! 매출의 17%를 포기하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낭만에 가득차서 입문했지만 이런 저런 전투퀘스트에 찌들어갈때 쯤 호감도퀘스트를 해보면 참 낭만적인 게임이란 생각이 들어요. 카오스게이.. 2022. 3. 24.
[갓생 프로젝트] 운동 1일차 올해에는 꼭 갓생을 살고 말테야...! 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실 올해가 된지도 벌써 3월달이니 1/4가 지나갔군요 하하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말과 합치면 목표 달성! 3월까지 수많은 계획들이 있었지만 다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게임과 유튜브, SNS에 허덕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둔! 3달전에 넷플릭스 후기글만 올려두고 승인 검토만 눌러주던 것이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똵!!! 수없이 많은 계획을 포기하지만, 그만큼 많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저로썬 (평균 시행일 3일미만은 비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시작된 갓생 프로젝트 -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대단할 건 없고 간간히 제 일상을 가볍게 다룰 예정입니다. 블로그 ..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