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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소/하루일기

몽환록 -0화-

by EmoJumo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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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재미있는 꿈을 꿉니다.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때로는 노트에 적어두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꿈들이 많습니다.

몇년 주기로 비슷한 꿈을 꿀때도 있고 데자뷰같은걸 느낄때도 많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을 살면서 한번씩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거기에 아주 조금 MSG와 꿈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분위기, 몰입도를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제 블로그에 기록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단편소설처럼 꾸며볼 예정인데, 내용이 너무 오글거리거나 이상하다 싶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날 꿈의 내용이나 느낌이 그랬거든요 ㅎㅎ

작문실력에 대한 칭찬이나 비난 모두 환영입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건 비판입니다.

혹여 제 글에 대한 견해를 자유롭게 공격적으로 펼치시고 싶으신 분들은 내가 하는것이

비난인지 비판인지 잘 고민하고 키보드를 두드리길 추천드립니다.

제 다른 글들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굉장히 실행력이 높고 포기가 빠른 사람입니다.

뭐 하나에 딱 집중을 못하는 스타일인지라.. 이 기록도 얼마나 갈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단점을 가릴만큼 커다란 장점을 가지는 사람이 되고자 실행력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꿈의 내용이 재밌으면 몇편에 이어서 써볼 생각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글의 작문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짧게 잡을 예정입니다.

꿈을 그리 길게 꾸지도 않을 뿐더러 일어난 직후부터 계속 꿈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설계되었다네요.

단순한 작문연습겸사 겸사 블로그 운영 겸사겸사... 하는 글쓰기 작업이기 때문에..

미리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하자면 댓글과 관심이 많아지면 더 디테일하고 재밌게 써볼 생각입니다.

글의 내용이 재미없다면 저에게 무수한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P.S 관련된 꿈 해몽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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