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하루일기는 연애를 (아마도) 선택적으로 안하는 사람들의 심리
연애에 소모되는 시간과 감정, 에너지가 아까워요. 그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할래요. 입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쩔 수 없이 가지게 되었고?) 연애보다는 자기개발에 더 힘써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물론 그 시간을 헛되이 사용한건 아닌 것 같아서, 기억, 경험, 재산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되돌아간다면, 분명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기억을 들고 되돌아간다면 당연히 연애를 해보려고 훨씬 노력하겠죠!
연애는 어떻게 보면 지식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뭐 요즘들어서 날씨가 추워지고 외로워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걸 수도 있겠네요..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된다면 만나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역시 노력하지 않으면 될 수도 있는 인연도 안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긴, 아무것도 안하고 얻으려는게 욕심쟁이 심보겠지요 후후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갈고 닦아봤는데..
역시 돈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주가가 계속 떨어지니까 심신미약상태가 오네요...
윽.. 내 계좌에.. 피가 흐른다.. 출혈이 심해...
파이넨셜 힐이 필요하다..
네. 재산이 줄어드는 간접경험을 진행중이라 심신미약 상태의 한풀이었습니다.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고 있네요. 아마 다들 이게 뭔 헛소리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영상으로 올라와서 다시 반팔을 꺼내들었습니다.
물론 외투는 입구요..!
사무실 너무 덥습니다.. 히터좀 낮춰줬으면 좋겠어요.. 에-취!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는 예전엔 미친듯한 난방 때문에 고생이었는데 요즘은 적당해서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좀 아픈게 약간 추운것 같지만.. 그래도 더워 죽는거 보단 좀 쌀쌀한게 좋아요..
조만간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살짝 바뀌고! 워드프레스로 주요 도메인을 옮길 예정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인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난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부지런해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 도전하는 척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물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꽤나 많은 걸 이뤄 냈으니 앞으로 더 많은 걸 이뤄내야 겠죠.
내년은 꼭 도전한 목표에 완결을 달성하고 아름다운 결과(퇴사)를 맺을 것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제 퇴사 목표는 순자산 100억입니다. (연봉1억찍고 100년간 숨만쉬고 살면 되요..!)
다들 2022 원하시는 목표 다 이루셨길 바라며 또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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