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 [Lost Ark] [아크라시아 일기] 3월 25일: 다사다난 아크라시아 일기 2일차! 다사다난한 한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삘받아서 5시간 내리 달려버렸거든요 ㅋㅋㅋㅋ 내실이 중요한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이 날이야..! 라는 마음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우선 간간히 챙겼던 파푸니카 5일 퀘스트! 거의 게임 시작할때부터 이건 꼭 챙겨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지만 드디어 마무리를 보네요. 자세한 공략은 다른 블로그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 일기만 쓸거예요 ㅎ 이런 스토리를 보면 스마일 게이트가 정말 스토리에 힘을 많이 쏟는다는 점. 정성이 묻어나오는 부분 같습니다. 저도 로스트아크식 재투자! 매출의 17%를 포기하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낭만에 가득차서 입문했지만 이런 저런 전투퀘스트에 찌들어갈때 쯤 호감도퀘스트를 해보면 참 낭만적인 게임이란 생각이 들어요. 카오스게이.. 2022. 3. 24. [Lost Ark] [아크라시아 일기] 3월 23일 날씨: 흐림 아크라시아 일기 1일차! 갓생프로젝트와 더불어 간간히 로스트아크를 즐기면서 일기형식으로 써보려합니다. 우선 로아를 처음 시작하는게 아니라 2개월정도 즐기상태에서 시작하는점! 이해바랍니당 ㅎ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강화만 열심히 눌러서 템렙만 1460에 머릿속은 모코코... 오늘은 길드분들이랑 데자뷰 1,2관문을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내부딜러를 맡게 되었는데 프로켈이랑 열심히 놀았습니다 하하... 감금당해서 두번정도 죽고...(포션쌀먹하려다 실패..) 첫내부! 와! 가족사진! 내부를 들어가니 처음으로 가족사진에 대문짝하게 나왔네요!! 이번 패치로 뿌린 고양이 아바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샴고양이 픽인데 다른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저희팟에 1인파 1배마 2스커 였는데 그중 3명이 고양이 .. 2022. 3. 24. [갓생 프로젝트] 운동 1일차 올해에는 꼭 갓생을 살고 말테야...! 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실 올해가 된지도 벌써 3월달이니 1/4가 지나갔군요 하하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말과 합치면 목표 달성! 3월까지 수많은 계획들이 있었지만 다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게임과 유튜브, SNS에 허덕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둔! 3달전에 넷플릭스 후기글만 올려두고 승인 검토만 눌러주던 것이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똵!!! 수없이 많은 계획을 포기하지만, 그만큼 많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저로썬 (평균 시행일 3일미만은 비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시작된 갓생 프로젝트 -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대단할 건 없고 간간히 제 일상을 가볍게 다룰 예정입니다. 블로그 .. 2022. 3. 23. 우리 여전히 자매 맞는거지?<아케인> 혁신과 기술의 도시 필트오버와 자운 룬테라의 미래지향적 혁신과 기술의 도시를 꼽자면 당연히 필트오버가 언급될 것이다. 깔끔한 외관과 혁신과 진보의 도시 필트오버와 대조적인 빈곤층과 고물 더미가 쌓인 자운은 좋은 인식을 남기긴 어려운 곳이다. 내막을 들여다보면 자운은 필트오버의 불순물들을 모아 쓰레기통에 버린 모양새이다. 얼핏 보면 자운을 깔끔하게 재건축하여 필트오버로 통합하면 될 것 같지만, 필트오버의 권위와 욕심이 가득 찬 윗세력은 자운을 멸시하며 탄압한다. 이러한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운 역시 필트오버에 대한 인식이 좋을 리 만무하다. 이 둘 사이는 자운의 '마지막 한 잔'의 주 점장이자 자운의 실세 '벤더'가 세력 대부분을 하나로 통합하여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는 이전에 다리를 .. 2021. 12. 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